'외유성 남미출장' 감사들 조기귀국키로 입력2007.05.16 18:02 수정2007.05.17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혁신 세미나' 명목으로 남미 이구아수 폭포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나 비난을 받아온 공공기관 감사 21명이 여행을 중단하고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기획예산처 관계자는 "공공기관 감사포럼 의장인 곽진업 한국전력 감사로부터 이들 여행단이 항공기편이 마련되는 대로 17~18일 중 조기 귀국하기로 자체 결정했다는 소식을 보고받았다"고 16일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한국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 2 '결혼 패널티'도 없앴다…'330만원' 정부 지원금 뭐길래 국세청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지급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말 ... 3 "빈집 사세요" 빈집은행 출범 본격화…이달 말 참여 지자체 선정 정부가 농촌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하는 올 상반기에 본격 추진한다.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