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CS자산운용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러시아익스플로러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자산의 60%이상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지역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하며 크레디트스위스가 관련 자산을 위탁 운용하게 됩니다. 회사관계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EU경제권으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천연자원도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국내 해외투자의 새로운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5월 크레디트스위스가 설정한 동일펀드는 현재 설정이후 31%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