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외국인의 투자등록 업무가 전면 전산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투자등록 신청과 투자등록증 발급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외국인 투자등록 전산화 시스템을 6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투자등록증 발급 소요 기간이 현행 4일에서 최단 4시간 이내로 단축돼 외국인의 적기 계좌개설과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