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등 유통분야 무선인식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립니다. 산업자원부는 글로벌 비즈니스 표준을 논의하는 'GS1'총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GS1은 1977년 설립 이후 유통과 물류를 중심으로 전 산업에서 쓰이는 상품 식별용 바코드와 전자문서, 전자 카탈로그의 표준화를 이끌어온 민간 국제표준기구로 월마트와 P&G 등 백만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회원사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