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최현만 사장)은 해외주가, 부동산, 운자재 지수 등 6개지수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통합한 '미래에셋 제29회 파생결합증권(DLS)'을 14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닛케이225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JP Morgan이머징마켓본드 펀드, 도이치은행 원자재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하며, 원금보장형으로 5월 28일(월)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됩니다. 만기 1년 상품으로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