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벤협, 수출지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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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배희숙)가 여성 벤처기업의 수출을 단계별로 돕는 '수출지원단' 발대식을 15일 개최한다.
수출지원단은 올해 상·하반기 각각 10개사를 선정해 △전략 수출시장 선정 △수출가능성 타진△ 수출업무 대행 등 3단계에 걸쳐 통·번역과 전자카탈로그 제작 등을 돕는다.
코트라 시장전략팀장과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수출지원팀장,한국무역협회 무역현장지원팀장,중소기업진흥공단 시장개발팀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희숙 여벤협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여성 벤처기업들에 해외 판로의 물꼬를 터 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수출지원단은 올해 상·하반기 각각 10개사를 선정해 △전략 수출시장 선정 △수출가능성 타진△ 수출업무 대행 등 3단계에 걸쳐 통·번역과 전자카탈로그 제작 등을 돕는다.
코트라 시장전략팀장과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수출지원팀장,한국무역협회 무역현장지원팀장,중소기업진흥공단 시장개발팀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희숙 여벤협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여성 벤처기업들에 해외 판로의 물꼬를 터 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