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탄생 2558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 석전(釋奠) 대제에서 성균관대 학생들이 팔일무(八佾舞)를 선보이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석전은 매년 봄ㆍ가을 두 차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열리며 공자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대 성현들을 위한 제례의식이다.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