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동부하이텍의 비상임 경영고문직을 수락했습니다. 미국에 체류중인 진 전 장관은 이 같은 의사를 동부하이텍 측에 전달하고 이달안에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진 경영고문을 영입함에 따라 동부의 반도체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커다란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