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감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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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에 대한 감독이 대폭 강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아직도 3자명의 이용과 지능화된 자금세탁, 전산조작 등에 의한 불법대출을 일삼고 있어 감독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검사인력 1인당 5~6개에 달하던 담당 저축은행수를 3개로 줄여 현장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경영권 이동이 있거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과다한 곳 등을 밀착 상시 감시하는 한편 법적 책임을 부과하기 위한 관련 법규 개정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