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행자부와 함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농협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해 금융상품을 개발해 통장적립금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올해 3억원을 30개 시범지역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은 "5,000여개에 달하는 전국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프로젝트가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