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와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보훈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기업은행과 인천전자랜드는 2007시즌 2개월 동안 조우현과 김성철 선수의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두 선수의 3점포 성공 때마다 쌀 10㎏씩, 전자랜드 농구단 승리 때마다 쌀 100㎏을 적립해 모두 2,500㎏을 모았습니다. 기업은행 봉사활동 회원 20명과 전자랜드 농구단 선수들은 인천보훈지청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열고 국가보훈가정을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