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새 이사회 의장 이윤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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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가 대우증권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될 전망입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대한 김성태씨와 새 이사회 의장 선임안을 함께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 이사회 의장에는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가 선임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은행은 과거 이 전 부총재의 이사회 의장 선출을 추진했지만 감사원이 지난해 9월말 금융 공기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무산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