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24)씨가 최근 대한항공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씨는 지난 3월 LG애드를 그만두고 대한항공 광고선전부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와 조원태 상무보에 이어 조 회장의 1남 2녀 모두가 대한항공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