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07 17:20
수정2007.05.07 17:20
3월 결산법인인 일양약품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한 59억원을 거둔 반면, 매출액은 8% 증가한 1천298억원을 올렸습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지난 2005회계년도에는 Tap사로부터의 항궤양 치료제인 일락프라졸의 기술수출 이전료 350만 달러가 반영됐는데, 지난해에는 이전료가 만료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