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07 14:56
수정2007.05.07 14:56
기획예산처는 올해 산림휴양시설에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2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자연휴양림 17개소와 삼림욕장 15개소를 새로 만드는 데 162억원을 투입하고 이미 조성된 39곳은 시설보완에 199억원이 지원됩니다.
아울러 산림휴양시설이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자연학습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20여개의 산림학교도 운영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