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 6년만에 증가 입력2007.05.07 14:53 수정2007.05.07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출생아 수가 6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5만 2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4천명 늘어나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초혼 증가와 정부의 출산지원 정책 등이 효과를 보면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해외법인 매출 8.2% 늘어… 북남미서 ‘호조’ 유럽은 ‘주춤’ 지난해 미국 인도 유럽 등 현대자동차 해외법인 9곳의 매출이 전년 대비 8.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친환경차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경기가 얼어붙은 유럽에선 매출이 다소 줄었... 2 트럼프의 관세 발언, 월가 투자자 불안감 더 키울 지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뉴욕증시 이번 주(17~21일) 가장 큰 이벤트는 18~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월가에선 90% 이상의 확률로 Fed가 ... 3 꺾였던 ICT 수출 반등했지만…中 반도체 수출 32% 급감 지난달 통신장비와 휴대폰 수출이 급증하면서 정보통신산업(ICT)이 역대 2월 기준으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냈다. 다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