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체감경기 석달 연속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3개월 연속 개선돼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달 보다 5.5포인트 상승한 81.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수는 2월과 3월에 이어 석달 연속 개선되며 작년 11월 수준인 82.8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기준선인 100에 못미쳐 체감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