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최단기간 국내 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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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지 35개월만에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4년6월 어코드를 국내에 판매한지 2년11개월만에 지난 4월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이전에는 렉서스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후 41개월만에 만대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지난 4월 SUV인 CR-V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한달간 모두 642대가 팔려 지난해 12월에 이어 넉달만에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서는 4월까지 모두 2,237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보다 128% 증가한 판매를 보여줬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CR-V의 꾸준한 인기와 최근 출시한 2,590만원의 시빅 1.8의 판매 호조로 올해 4,500대 판매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혼다는 누적판매 1만대를 기념해 5월 한달간 네비게이션 무상 증정 등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벌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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