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제네바 사무국 홍콩·싱가포르 이전 가능성 입력2007.05.06 18:22 수정2007.05.07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무역기구(WTO)가 제네바 사무국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위스 언론이 5일 전했다.WTO 측은 제네바시에 150개 회원국 및 사무국 직원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사무국 건물 부지와 이자 없이 최고 3억3000만달러를 제공해 달라고 스위스 정부에 요구하면서 작년 말부터 협상을 벌이고 있다.이 제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사무국을 홍콩이나 싱가포르로 옮기겠다는 입장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글로벌, '건설산업의 ESG' 발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건설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다룬 ‘건설산업의 E... 2 레이싱 카트인 줄…미니 '팬층'에 제대로 어필한 전기차 [신차털기] "슈우우웅~"지난 1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경기 김포의 한 카페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미니(MINI)코리아의 전기차 2종 시승회를 진행했다. 이날 탄 첫 차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 가계부채 줄었다지만 불안불안…한국, 여전히 세계 '2위' 한국의 작년말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완화로 대출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안심할 단계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