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월드건설은 이달 중에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 초청,결연도시 어르신 모시기,불우이읏 생필품 전달 등의 행사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직원가족들을 초청했고,8일 어버이날에는 자매 결연지역인 양평군 신점리를 찾아 어르신들과 다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흥기업도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제라드 가든에서 직원과 입주자 자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정선/정호진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