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직원 대상 '효행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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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퇴색해 가는 효(孝) 사상을 고취하고자 효행상을 제정해 효자, 효부 15명을 포상했습니다.
수상자는 기업은행 직원 가운데 주변 동료직원의 추천과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대상에 임귀용 팀장(전주 나운동 지점)등 5명, 금상 3명, 은상 7명 등 모두 15명의 직원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업은행은 "효 문화를 은행내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한국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세계적인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신적 토양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