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7일부터 각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신용정보와 세금우대 한도관리 정보를 24시간 365일 제공합니다. 은행연합회는 "기존 밤 10시까지 제공되던 서비스가 시간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개선과 재해 발생시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재해복구센타(백업센타)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