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장비회사인 유진테크가 거래선 다변화와 해외수출 확대로 창사 최대 분기매출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고성장세 진입을 예고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외형성장 580%, 순익 400% 급증" 창사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유진테크의 1분기 성적푭니다. CG1) 유진테크 1분기 매출 단위:원 2006년/=====16.5억 2007년/==============113억(584%↑) 유진테크의 1분기 매출액은 1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배이상, 증가율론 580%이상 뛰어올랐습니다. 28%를 상회하는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에다 이익개선효과도 뚜렷했습니다. CG2) 유진테크 1분기 이익 (단위:원) 구분 / 당기순익 / 영업이익 2006년 -6억 -5.6억 2007년 27.6억 32.7억 증가율 398%↑ 467%↑ 당기순익은 27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0% 가까이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460%이상 늘어난 32억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실적개선의 원동력은 바로 매출처 다변화. CG3) 유진테크 신규매출 *삼성전자 대상 단위:원 1분기/=====57억 상반기/=============100억 2008년/=======================200억 CG4) 유진테크 실적개선 - 삼성전자등 매출처다변화 - 해외수출 확대 본격화 (미국과 유럽, 일본 중심) 신규거래처인 삼성전자를 통해 1분기에만 57억 매출을 올린데 이어 상반기까지 90억원대 신매출이 예상되는데다 확대되고 있는 해외수출 물량까지 겹치면서 실적급증추세로 이어졌다는 평갑니다. 또 D램과 플래쉬,로직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시킨 점도 실적개선 요인중 하납니다. CG5) 유진테크 전망 - 상반기 200억 외형성장 (지난해 온기매출 상회) - 연초 목표치 초과달성 기대 (매출 260억, 당기순익 57억) 지속되는 실적개선 추세로 올 상반기 매출액이 170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온기매출을 상회하고, 연초 제시했던 목표치도 초과달성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차세대 디바이스 관련 장비 개발과 플라즈마 CVD를 개발해 실적개선에 한층 가속도를 붙여나간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WOW-TV NEWS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