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점을 고려해 휴일에도 택배부문은 정상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국민편의를 위해 이달 휴일에 택배부문은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며 "휴일에 택배를 이용할 경우 2천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통운은 올해 초 주말에도 접수와 배송이 가능한 365택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GS25와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3개사 전국 7천여 개 편의점과 제휴해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