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하는 LCD모니터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는 4000:1 명암비를 지원하는 19인치 컬렉션 모니터 시리즈 '싱크마스터 CX971P'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500:1 수준에 머물던 기존 제품보다 대폭 명암비를 높임으로써 선명한 색상과 섬세한 동영상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