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분기 영업이익 400억원 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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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2천939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순이익 2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2%와 201.3% 늘었습니다.
효성은 주력제품인 스판덱스의 판매량이 늘어난데다 판매가격 인상으로 섬유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이같은 기조는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은 또 스판덱스 중국 제조법인 등 계열사의 실적이 개선돼 국내외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