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은 8천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3.7% 감소했습니다. 또 경상이익은 58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순이익 역시 298억원으로 29.1%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액은 7조9천751억원으로 매출 3조8천501억원, 영업이익은 2천9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