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신상훈 은행장은 월례조회사에서 강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1등 신한인'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신행장은 "격심한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난 1분기 영업에서 알찬 결실을 시현했다"며 "그간의 땀과 열정은 월드클래스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금융환경의 기조적 변화가 발생하면서 경쟁의 대상과 범위의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영업 여건도 상당히 악화되고 있다"며 "신한인 모두가 강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No.1이 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활력과 열정이 월드클래스로 나아갈 원동력"이라며 "강한 팀웍과 시너지 창출로 신바람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