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타올, 우산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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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타월업체인 송월타올(대표 박병대)이 내달 우산시장에 진출한다.
송월타올은 30일 국내 타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기념품 시장에서 타월과 함께 우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우산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1949년 문을 연 송월타올은 국내 타월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우산의 대부분은 중국산 저가제품으로 고장이 잦아 소비자 불만이 높다"며 "고품질 제품으로 국내 우산시장을 중국업체들로부터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산가격을 7000~3만원대로 잡고 있다.
송월이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적인 대리점망을 적극 활용하고 불량품에 대한 즉각적인 교환 등을 통해 중국 제품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월타올은 30일 국내 타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기념품 시장에서 타월과 함께 우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우산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1949년 문을 연 송월타올은 국내 타월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우산의 대부분은 중국산 저가제품으로 고장이 잦아 소비자 불만이 높다"며 "고품질 제품으로 국내 우산시장을 중국업체들로부터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산가격을 7000~3만원대로 잡고 있다.
송월이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적인 대리점망을 적극 활용하고 불량품에 대한 즉각적인 교환 등을 통해 중국 제품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