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9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200원(2.07%)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현대차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으며, 최근 주가가 글로벌 경쟁업체와 역사적 밸류에이션 평균 대비 30% 정도 할인돼 있어 단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부증권도 저평가가 심화된 현대차를 톱픽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