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발명 교과서'가 나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기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엄선해 제작과정을 재미있게 구성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시제품을 만들면서 겪은 기획-제작-실패-재도전 등 하나의 아이디어가 완성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 숨어 있는 과학원리와 발명정보 등 유익한 정보가 있어 청소년들에게 발명에 대한 친근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