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연율기준)에 그쳐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1.8% 성장)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특히 주택건설이 전 분기 대비 17% 줄어들면서 성장률을 1%포인트 깎아내렸다.

무역적자는 5978억달러(연율기준)로 전 분기(5826억달러)보다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