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비리연루 금감원..자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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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이 자정결의 대회를 갖고 최근 잇딴 금융사건 연루로 실추된 도덕성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금감원 임직원들은 자정결의 대회를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에 직원이 연루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직원들은 또 직무수행과 현안이 있는 피감독기관 임직원의 사적인 접촉을 자제하고 직무와 직위를 이용해 사적인 영리를 도모하지 않을 것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