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462개 파산금융회사 채무자의 부채증명원과 전직 임직원의 경력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4월30일부터 가동합니다. 지금까지는 신청인이 직접 공사나 파산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시스템 가동으로 이같은 불편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파산금융회사로부터 부채증명원이나 경력확인서를 발급 받으려면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신원확인을 받은뒤 원하는 서류를 신청만 하면 우편으로 수령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