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판매 업체인 첼로스포츠가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늘 첼로스포츠의 재상장을 승인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천리자전거가 인적분할을 실시해 만들어진 이 기업은 현재 김석환외 3인이 지분 43.3%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면가는 500원, 주당 평가가격은 3,645원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