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심의받지 않은 게임 2년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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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업체 다음이 심의를 받지 않은 불법게임물을 2년간 유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다음이 지난 2005년부터 미국 게임업체 오베론미디어와 제휴해 다운로드게임 플랫폼을 통해 캐주얼게임 300여종을 유료로 서비스해왔지만 등급분류 심의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위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에 이런 사실을 통보하고 서비스 중단 및 심의 신청을 요청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