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도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에 400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이 지난해 216억원보다 2배 많은 44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으로 도시지역내 자투리 땅을 활용한 167개의 공유지 도시숲이 조성되고 산림공원 14개가 만들어집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