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부품소재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영업점장의 금리할인 전결권 확대, 여신지원한도 확대, 심사기간 단축, 고객맞춤형 상품지원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금리가 높게 적용되는 기업도 한국은행의 C2(총액한도대출)자금을 지원하여 최대1.67%P의 금리할인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을 연계해 우량신용등급의 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