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한 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의료 IT솔루션의 안정적인 매출과 신규 사업부분인 의료 B2B유통솔루션 사업부문 호조로 전년 1분기보다 66.5% 증가한 90억원을 올렸습니다. 순이익은 지난해 메디슨 지분 100만주 처분에 따른 일회성 수익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감소한 4억원에 그쳤습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U-헬스케어 사업과 의료법 개정에 따른 EMR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의료환경변화에 따른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