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9mm두께의 '울트라에디션5.9'를 국내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울트라에디션 5.9'는 세계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2기 모델 가운데 바 타입 휴대폰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입니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집적 하드웨어 설계기술과 지속적인 부품 개량 덕에 5.9mm의 혁신적인 두께가 가능해 진 것"이라며 "팝핀 터치 키패드 방식을 적용해 버튼이 정상적으로 눌리면 미세한 진동이 손 끝에 전해져 정확한 입력과 함께 촉감 만족도를 높이는 등 감성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