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매년 감소하는데 가운데 이의신청의 25%가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월말 공시한 전국 50만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3천 144건으로 전체의 0.7%에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공시지가가 조정된 건수는 780건으로 전체의 24.8%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