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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북한강변에 정통 타운하우스 '리버데일'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더 게이트디앤씨(대표 이진성)는 '리버데일' 준공을 완료하고 총 57세대 중 1차 19세대를 우선 분양한다고 밝혔다.

리버데일은 서울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북한강변을 마치 정원의 호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테마형 타운하우스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81평~141평까지 19세대를 우선 분양하는 '리버데일'의 가장 큰 특징은 '스파가 있는 테마형 타운하우스'라는 점이다.

유황성분 천연온천수가 나오는 '스칸디나비아식 노천 스파'는 각 세대주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리버데일은 시공 중에 심층 1000m에서 유황성분 천연온천수를 개발하는 프리미엄을 얻었다. 뜻밖의 온천수 개발은 스파를 테마로 한 타운하우스가 '천군만마'를 얻은 격. 각 세대주들은 북유럽식 '노천온천 스파'를 개인의 소유물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리버데일의 또 다른 강점은 전 세대에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려한 북한강을 몇 걸음 거리에 두고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작은 북한강'이라 불리는 리버데일의 랜드마크 '중앙분수'에서 시작되는 작은 천이 운치를 더한다.

리버데일의 외관은 천연대리석과 화강석만으로 이루어져 '북한강의 작은 성'이라 불릴 정도로 견고하고 웅장하게 지어졌으며, 모든 세대 지하에 있는 9~17평 규모의 별도 공간은 세대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더 게이트디앤씨 이진성 대표는 "리버데일은 최근의 주택문화 추세인 타운하우스에 스파까지 가미돼 세대주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북한강변의 마지막 선택이 될 스파형 타운하우스 리버데일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년간의 타운하우스 분양 및 컨설팅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최근 신주거문화로 각광받는 타운하우스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 기슭에 위치한 리버데일은 건축 준공이 완료돼 5월 이후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