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로비발언 파문 의협회장 사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관계 로비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24일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장 회장은 24일 "이번 발언 파문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내부적으로 정리할 것이 있는 만큼 이달 말인 30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말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전국 의사협회 시·도 대의원대회에서 "국회의원 3명에게 200만원씩 매달 600만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가 이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장 회장은 24일 "이번 발언 파문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내부적으로 정리할 것이 있는 만큼 이달 말인 30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말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전국 의사협회 시·도 대의원대회에서 "국회의원 3명에게 200만원씩 매달 600만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가 이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