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3 16:52
수정2007.04.23 16:52
LG전자의 트롬세탁기가 북미최대 유통채널 시어즈에 본격 진출합니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베스트바이, 2005년 홈디포에 이어 이번에 시어즈에 진출함으로써 북미지역 빅3에 모두 입성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북미총괄 존 헤링턴 상무는 "월풀이 사실상 독점해왔던 시어즈에 진출하게 된 것은 트롬이 북미시장에서 최고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