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메가스터디 ; LS산전 ; 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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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9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65억원,순이익은 73억원이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합병한 자회사인 중등부 사업부문 엠베스트의 매출 신장이 1분기 실적에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LS산전=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29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08억원에 그쳐 9.1% 감소했다.
순익은 2.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수출은 약 40% 늘어난 951억원에 달했고 내수는 3% 늘어난 19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수출 신장세가 두드러진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LS산전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1조2500억원,영업이익은 2% 증가한 1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건설=비용 절감 효과로 1분기 10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124.4% 증가했다.
매출도 37.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와 판매관리비 부담이 줄면서 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신세계백화점 본관 리모델링 공사와 용인 죽전점 매출이 1분기로 잡히면서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김형호 기자 bono@hankyung.com
매출은 365억원,순이익은 73억원이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합병한 자회사인 중등부 사업부문 엠베스트의 매출 신장이 1분기 실적에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LS산전=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29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08억원에 그쳐 9.1% 감소했다.
순익은 2.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수출은 약 40% 늘어난 951억원에 달했고 내수는 3% 늘어난 19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수출 신장세가 두드러진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LS산전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1조2500억원,영업이익은 2% 증가한 1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건설=비용 절감 효과로 1분기 10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124.4% 증가했다.
매출도 37.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와 판매관리비 부담이 줄면서 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신세계백화점 본관 리모델링 공사와 용인 죽전점 매출이 1분기로 잡히면서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김형호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