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픈, 국내외 정상급 선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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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비에이 비스타 C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호주의 타이거우즈'라 불리며 미국 PGA에서 2승을 기록중인 '아론 배들리'와 대회 최다승에 도전하는 '위창수', 일본 JGTO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허석호'가 출전합니다.
이와함께 지난대회 우승자 태국의 '프롬 미사왓'을 비롯해 지난해 KPGA 상금왕인 '강경남'과 김대섭, 홍순상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총 상금 6억 원을 놓고 우승컵을 다투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