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케드콤은 전날대비 3.13% 오른 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오전까지만 해도 약보합세를 보이던 케드콤의 주가는 실적 발표이후 강세로 돌아섰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 1200만주를 넘어섰다.
케드콤은 이날 오후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3억2000만원과 3억5600만원을 기록,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케드콤 김한도 전무는 "저가형 카메라폰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을 앞당겨 조기에 출시하고 인도 이외의 지역으로 시장을 다변화해 흑자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