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정보화 기업인 비트컴퓨터가 간호사 직무 온라인 교육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23일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이디스넷(대표 배완식)과 사업 제휴를 맺고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재권 비트컴퓨터 본부장은 "상반기 안에 사이트를 구축해 내년에는 3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연간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