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이 경쟁법 위반 사전예방과 투명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최현만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갖고 조직내 모든 의사결정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성 강화를 통해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리스크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구원회 이사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임명하고, 공정거래 관련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해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컴플라이언스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