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하나TV를 통해 영화를 보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크린영어'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강화합니다. 하나TV의 '스크린영어'는 인기 영화를 보면서 실제 현지에서 사용되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교육 콘텐츠입니다. 김진하 하나TV사업부문 부사장은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라 언제든지 반복학습이 가능해 학생은 물론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